당뇨환자의 안과 질환, 당뇨망막병증 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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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합병증 중에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안구질환 당뇨망막병증! 당뇨망막병증은 다른 당뇨합병증과 마찬가지로 혈관의 순환장애로 인해 망막이 손상되면서 시력이 저하되고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질환입니다. 증상으로는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시력저하, 시야에 검은 점이 보이는 비문증 등이 나타납니다. 이는 고혈당으로 인한 망막혈관의 순환장애로 인한 증상이며, 또한 망막 중심부인 황반부분을 침범하는 경우 심각한 시력손상이 초래되기도 하는데요. 망막 주변부의 미세혈관 손상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고, 자각증상을 느꼈을 때는 이미 질병의 경과가 많이 진행되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환자의 경우 당뇨병 초기부터 철저하게 혈당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자각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1년에 한번 이상은 안과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원광대학교병원 안과 전문의 이승준 교수- 대표전화/예약 : 1577-3773 홈페이지 : www.wkuh.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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