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마음(6월 21일 설교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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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마음 * 누구에게 무엇인가를 빌어보셨나요 1. 기도란 무엇인가? 1) 인간보다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어떠한 절대적 존재에게 비는 것이다. 2) 일정한 목적을 가지고, 또는 무조건 신자가 신앙의 대상에게 축복·가호를 비는 일이다. 3) 일원상의 진리와 나와의 신앙적 대화이다.(탄원·감사·고백·간청·찬양·숭앙의 뜻) 2. 기도하는 마음 1)무엇을 가장 간절히 원하고 있는가?(내 인생은 나의 것이다) * 내 인생을 위해 무엇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가? * 지금 누가 시켜서 일하고 있나, 내가 일하고 싶어서 하고 있는가?
2)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내 마음의 의지처는 정하였는가? * 기도는 믿음의 뿌리인 그 마음을 정하는 출발이다. * 기도는 자력과 타력을 얻어가는 시작이다. 3)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원하는 마음이 생기면 기도의 대상을 정하여 실제로 얻는 불공을 하여야 한다. * 실행이 답이다. 씨를 뿌려야 싹이 트고 열매를 맺는다. * 실지불공 실지기도는 나의 삶이며, 복과 혜를 가져다 주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 기도의 감응은 내가 원하고 실행한 만큼 가져다 준다.(전신전수, 반신반수, 불신불수) ⇒ 예화 * 붕어빵 장사의 기도 * 구인선진 법인기도 3. 기도하는 방법 ① 심신을 재계한다 심신을 깨끗이 재계한다. 삼독 오욕이나 사량계교가 없는 천진면목 그대로의 마음
② 지극한 서원을 세운다 진리의 위력을 꼭 얻겠다는, 진리와 내가 기필코 하나가 되겠다는 큰 서원을 세운다.
③ 꾸준한 정성으로 계속한다 짧은 시간에 한 두 번의 기도로 진리의 감응을 받기는 어렵다. 염원하는 바에 따라 1년을 계속해야 할 경우도 있고, 10년, 한 평생, 나아가 영생을 계속할 경우도 있다.
④ 일상생활이 그대로 기도생활이요 감사 보은생활이 되어야 한다 매사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실지기도, 그래야 진리의 은혜를 받게된다.
⑤ 살·도·음의 중계를 범하지 않는다 기도는 진리와 내가 하나 되는 것이요, 만물과 내가 한 기운으로 상생 상화하려는 것
⑥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전인류·만생령을 위해서 기도를 올린다 만생령이 상생 상화의 선연으로 천도받고 진급하도록 염원하는 것이 기도의 정신이다.
⑦ 참회 개과의 생활을 한다 지은 죄업에 대해서 진정한 참회를 하고 개과 천선의 생활을 한다. 3. 기도의 결과 지극한 마음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기도를 올리면 불가사의한 진리의 힘을 얻게된다. ① 항상 진리의 기운을 받아 안심입명의 생활을 하게 된다. ② 사은의 위력을 얻어 모든 일에 소원 성취하게 된다. ③ 진리와 내가 하나가 되어 큰 힘을 얻고 고해 중생을 구제할 능력이 생긴다. ④ 삼세 제불제성과 심심상련하게 되어 부처님과 같은 훌륭한 인격자가 된다. ⑤ 천지만물과 내가 하나가 되어 대자 대비심이 생기고, 가는 곳마다 불국 정토를 건설하게 된다. * 예화 강진 유배생활시 정약용이 아들에게 보낸 편지 4. 기도하는 마음의 결론
⇒ 먼저 희망과 꿈을 찾아야 한다. ⇒ 희망과 꿈을 위해-기도하고-보은하고-기도하고ㅡ보은하고-인생 ⇒ 인생은 기도와 보은의 연속으로 전개된다 ⇒ 보은행의 결과로 그 인생의 질이 죄우된다. <자료 1> 정전 수행편 제9장 심고와 기도 사람이 출세하여 세상을 살아가기로 하면 자력(自力)과 타력이 같이 필요하나니 자력은 타력의 근본이 되고 타력은 자력의 근본이 되나니라. 그러므로, 자신할 만한 타력을 얻은 사람은 나무 뿌리가 땅을 만남과 같은지라, 우리는 자신할 만한 법신불(法身佛) 사은의 은혜와 위력을 알았으니, 이 원만한 사은으로써 신앙의 근원을 삼고 즐거운 일을 당할 때에는 감사를 올리며, 괴로운 일을 당할 때에는 사죄를 올리고, 결정하기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는 결정될 심고와 혹은 설명 기도를 올리며, 난경을 당할 때에는 순경될 심고와 혹은 설명 기도를 올리고, 순경을 당할 때에는 간사하고 망녕된 곳으로 가지 않도록 심고와 혹은 설명 기도를 하자는 것이니, 이 심고와 기도의 뜻을 잘 알아서 정성으로써 계속하면 지성이면 감천으로 자연히 사은의 위력을 얻어 원하는 바를 이룰 것이며 낙있는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니라. 그러나, 심고와 기도하는 서원에 위반이 되고 보면 도리어 사은의 위력으로써 죄벌이 있나니, 여기에 명심하여 거짓된 심고와 기도를 아니하는 것이 그 본의를 아는 사람이라고 할 것이니라. 심고와 기도를 올릴 때에는 [천지 하감지위(下鑑之位), 부모 하감지위, 동포 응감지위(應鑑之位), 법률 응감지위, 피은자 아무는 법신불 사은 전에 고백하옵나이다.] 하고 앞에 말한 범위 안에서 각자의 소회를 따라 심고와 기도를 하되 상대처가 있는 경우에는 묵상 심고와 실지 기도와 설명 기도를 다 할 수 있고, 상대처가 없는 경우에는 묵상 심고와 설명 기도만 하는 것이니, 묵상 심고는 자기 심중으로만 하는 것이요, 실지 기도는 상대처를 따라 직접 당처에 하는 것이요, 설명 기도는 여러 사람이 잘 듣고 감동이 되어 각성이 생기도록 하는 것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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