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과 이주민(7월 19일 설교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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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과 이주민 1. 원주민과 이주민 1)원주민 ①그 지역에 본디부터 살고 있는 사람이다. ②새로운 사람들이 이주해 오기 이전부터 그곳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다. 2)이주민 ⓛ살고 있던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옮겨가서 사는 사람들이다. ②다른 지역으로부터 옮겨와서 사는 사람들이다. 3. 디지털 원주민과 디지털 이주민 1)디지털 원주민은 컴퓨터 기술세대에 태어난 사람들이다. 2)디지털 이주민은 성인이 되어서 컴퓨터 기술을 받아들인 사람들이다. 4. 디지털 원주민과 디지털 이주민의 차이 1)두려움과 당연함(현대 디지털 문명을 수용하는 모습이 다르다) 2)학습을 통한 습득과 실습을 통한 습득(사용설명서 대하는 모습이 다르다) 5. 디지털 원주민과 디지털 이주민은 왜 생겨나는가? 1)그 사람이 사는 환경에 따라서 생긴다. 2)그 사람의 삶의 태도에 따라서 생긴다. 3)그 사람이 속한 사회의 요구에 따라서 생긴다. 6. 일반적인 원주민과 이주민의 실례 1)새내기 직원과 기성직원 2)다문화 가정의 의식생활 3)오육월 하루 빛의 차이(세대차) 4)결혼 후 집안간 문화의 차이 7.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1)육근(안이비설신의)을 통해 이해하는 습관을 길들이자(채팅, 메일...등이 아닌) 2)시대를 따라 학문을 준비하자(최초법어중 지도인의 요법) 3)상호 공감과 교류의 기회를 자주 만들자 4)역지사지(易地思之)해 보자.
8. 사람은 사람의 뇌는 그에게 주어지는 매일 매일의 자극에 의해 반응하고 움직이며 변화한다. 따라서 자극의 종류와 강도에 따라 그 변화의 양상도 다르다. 태어나면서 디지털 환경에서 사는 사람과 다양한 문화(농경, 산업, 정보)를 경험한 사람의 문명에 대한 태도는 다를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살아갈 미래는 지속적이고도 끊임없는 원주민들의 세상이 도래 한다. 이제 원주민과 이주민이 더불어 사는 연습을 하자. 나는 지금 원주민으로 살고 있을까? 이주민으로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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