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장하는 마음(8월 16일 설교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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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장하는 마음 1. 두손만 모으는 것이 합장이 아니다. 1)합장을 하면 어떤 느낌이 오는가? 경건함, 기도, 하나됨 곧 한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느낌이 온다. 2)합장을 하면 어떤 모습이 보입니까? 겸손함, 차분함, 염원하는 곧 기도하는 모습이 보인다. 3)합장은 내 마음을 합하는 것이요, 우리의 마음을 합하는 것이다. 합장하는 마음은 나의 마음을 전하는 기도하는 마음이다. 2. 세상의 가장 어려운 일은 합장하는 마음이 해결해 준다. 1)세상을 살아가기로 하면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보다 할 수 없는 일들이 더 많다. 2)해결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면 자신도 모르게 두손을 모으며 자신에게 다가온 어려운 일을 해결하기 위한 마음이 생긴다. 3)나도 모르게 일어나는 이 마음 이 마음이 합장하는 마음이다. 이 마음이 심고하는 마음이요, 기도하는 마음이다. 이 마음이 만사를 이루게 하는 원동력이다. 이 마음이 자라서 서원이 된다. 3. 가장 큰 합장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 1)가장 큰 서원을 가진 사람이다. 2)가장 어려운 일을 하는 사람이다. 3)가장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다. 4)세상 전체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다.
4. 세상 전체를 위해 살다가 간 사람들 1)인류를 위해 살다간 봉사자들이다. 2)과거 성자철인들이다. 3)우리 대종님과 그 제자들이다. 5. 대종사님과 그 제자들의 발자취 1)시대적 상황 - 격동의 시대(19세기 말 침략주의 득세) - 일대 전환의 시대(선후천의 교역) 2)종교적 상황(한반도의 종교계의 혼란) - 고유 신앙과 유·불·선 삼교 (무당과 미신, 산중불교, 양생술) - 서교(西敎)는 숱한 박해를 받아 겨우 명맥만 유지 - 동학은 갖은 경난(經難)끝에 숨을 돌리지 못하고 있었음 - 대종사께서는 새 세상의 주세불로 이 땅에 다시 오심 3)대종사와 그 제자들은 (합장하는 마음으로 원불교 교단을 이루었다.) 탄생(1891. 5. 5)- 의심(1895. 가을-1916. 4) 구도와 대각(1897. - 1916. 4) 구원(생활과 마음) - 세상구원(법인기도) 교법제정과 인연결속- 주변교화와 세상교화 교화의 방편(교단과 제도 그리고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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