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아? 마음아!(101. 2. 3 설교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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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마음아! (마음공부) 연산 차 윤 재 1.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의 속은 알 수 없다. 1)보고(사진1) 2)듣고(사진2) 3)느끼고(사진3) 2. 이것이 무엇인가?(이 뭣 고) 1)나? 1)나?(사진1) 2)너? (사진2) 3)그리고 우리? 3. 마음은 무엇인가? 1)우주의 모습이다.(사진1, 2) 2)일원의 세계, 하나의 세계, 분별의 세계이다.(사진1, 2) 3)게송은 마음을 표현한 액기스이다. -. 대종사 유(有)는 무(無)로 무는 유로 돌고 돌아 지극(至極)하면 유와 무가 구공(俱空)이나 구공 역시 구족(具足)이라. -. 정산종사 한 울안 한 이치에, 한 집안 한 권속이, 한 일터 한 일꾼으로, 일원세계 건설하자 -. 대산종사 진리는 하나, 세계도 하나, 인류는 한 가족, 세상은 한 일터, 개척하자 하나의 세계 4)마음은 알고, 생각하고, 판단하며 자신을 통제하는 것이다. -. 마음의 바탕 마음의 근원, 마음의 바탕, 심지(心地), 심원(心源)이다. -. 마음의 발현 마음이 경계를 당하여 물결이 일어나 밖으로 드러나는 상태이다. -. 마음의 모양 마음이 일어날 때와 마음을 쓸 때의 드러나는 모양이다. 4. 마음은 결국 무량세계로 전개되어 있다. 1)하나의 세상이다. (有常의 세계) -. 이상의 낙원이다 -. 재미가 없는 무착 담담하다. 2)분별의 세상이다. (無常의 세계) -. 고통과 지옥의 세상이 될 수 있다. -. 즐거움과 행복의 세상이 될 수 있다. 5. 마음아? 마음아! (마음공부법) 1)마음공부 1 - 그 마음을 보아라-견성 -. 대소유무의 이치(법)를 보는 것이다. -. 시비이해의 일(事)을 아는 것이다. 빠른 분석과 빠른 판단을 하는 지혜를 얻는 것이다.
2)마음공부 2 - 그 마음을 지켜라-양성 -. 안으로 분별성과 주착심을 없게 하는 것이다. -. 밖으로 그 마음을 빼앗아 가는 경계에 끌리지 않는 것이다. 본래의 나에 머물러 경계에 끌려가는 자신을 지키는 것이다. 3)마음공부 3 - 그 마음을 활용하라- 솔성 -. 대소유무의 이치(법)를 보아다가 -. 시비이해의 일(事)을 잘 건설하라 안이비설신의 육근을 사용하되 정의는 취하고, 불의는 버리는 것이다. 어 6. 결어 1)이 뭣고? (나를 지배하고 몸을 움직이게 하는 힘) 2)마음은 무엇인가 ?(일원의 세계, 하나의 세계, 분별의 세계) 3)마음아 ? - 자신에게 화두를 걸어라. 4)마음아 ! - 그 마음을 느껴라. <참고법문> 정전 교의편 제3절 일원상의 수행(一圓相-修行) 일원상의 진리를 신앙하는 동시에 수행의 표본을 삼아서 일원상과 같이 원만 구족(圓滿具足)하고 지공 무사(至公無私)한 각자의 마음을 알자는 것이며, 또는 일원상과 같이 원만 구족하고 지공 무사한 각자의 마음을 양성하자는 것이며, 또는 일원상과 같이 원만 구족하고 지공 무사한 각자의 마음을 사용하자는 것이 곧 일원상의 수행이니라. 대종경 교의품 (제 5장) 또 여쭙기를 [일원상의 수행은 어떻게 하나이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일원상을 수행의 표본으로 하고 그 진리를 체받아서 자기의 인격을 양성하나니 일원상의 진리를 깨달아 천지 만물의 시종 본말과 인간의 생·로·병·사와 인과 보응의 이치를 걸림 없이 알자는 것이며, 또는 일원과 같이 마음 가운데에 아무 사심(私心)이 없고 애욕과 탐착에 기울고 굽히는 바가 없이 항상 두렷한 성품 자리를 양성하자는 것이며, 또는 일원과 같이 모든 경계를 대하여 마음을 쓸 때 희·로·애·락과 원·근·친·소에 끌리지 아니하고 모든 일을 오직 바르고 공변되게 처리하자는 것이니, 일원의 원리를 깨닫는 것은 견성(見性)이요, 일원의 체성을 지키는 것은 양성(養性)이요, 일원과 같이 원만한 실행을 하는 것은 솔성(率性)인 바, 우리 공부의 요도인 정신 수양·사리 연구 ·작업 취사도 이것이요, 옛날 부처님의 말씀하신 계·정·혜(戒定慧) 삼학도 이것으로서, 수양은 정이며 양성이요, 연구는 혜며 견성이요, 취사는 계며 솔성이라, 이 공부를 지성으로 하면 학식 있고 없는 데에도 관계가 없으며 총명 있고 없는 데에도 관계가 없으며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다 성불함을 얻으리라.] 요훈품 【제 1장】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모든 학술을 공부하되 쓰는 데에 들어가서는 끊임이 있으나, 마음 작용하는 공부를 하여 놓으면 일분 일각도 끊임이 없이 활용되나니, 그러므로 마음 공부는 모든 공부의 근본이 되나니라.] 무본편 【제 1장】정산종사 말씀하시기를 [무엇이나 근본에 힘써야 끝이 잘 다스려지나니, 육근의 근본은 마음이요 마음의 근본은 성품이며, 처세의 근본은 신용이요 권리 명예 이욕 등은 그 끝이니라.] 【제 2장】말씀하시기를 [마음의 본말을 알고, 마음 닦는 법을 알고, 마음 쓰는 법을 잘 아는 것이 모든 지혜 중에 제일 근본되는 지혜가 되나니, 경에도 "사람이 삼세의 일체사를 알려면 법계의 모든 일이 마음으로 된 줄 알라" 하셨나니라.] 공도편 【제 56장】말씀하시기를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 인생의 가치가 그 마음이 바르고 바르지 못한데에 달려 있으며, 가정 사회 국가 또한 그 지도자들의 마음 여하로 흥망과 성쇠가 좌우되나니, 교단의 지도자들은 반드시 정심(正心)에 입각하여 모든 일을 공정하게 처리하여야 자신들도 신망을 잃지 않을 것이요 대중이 미로(迷路)에 방황함이 없이 참다운 수행과 공덕을 쌓아서 이 회상이 무궁하게 흥왕하리라.] 대산종사법어[제37절] 말씀하시기를 『천하의 제일 큰 법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잘 쓰게 가르쳐 놓은 용심법(用心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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