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나눔(102. 4. 5 설교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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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나눔 연산 차윤재 가. 서언
1. 병원의 감사 나눔 캠페인 내가 받고 있는 은혜을 알아 그 은혜를 나투는 것이 감사 나눔 2. 교단의 감사 잘함 캠페인 모두가 은혜이니 그 은혜로 사는 것이 감 사 잘 함 감사해요! 사랑해요! 잘했어요! 함께해요!
나. 은혜와 감사(없어서는 살 수 없는 관계)
1. 은혜는 원불교 사상의 핵심이다.
2. 진리는(세상은)무한한 은혜의 빛(나타남)이다. 대종사님의 대각은 세상속에 숨어 있어 모르고 있던 은의 핵폭탄을 밝혀서 터뜨린 것 3. 우리는 은혜속의 한 생명 한 가족이다. 알고 보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한 근원으로부터 태어나고 한 살림으로 살아감. 진리는 하나 세계도 하나 인류는 한 가족 세상은 한 일터 개척하자 하나의 세계(대산종사 법문) 4. 이 세상은 혼자서는 살 길이 없다.
1)천지은 일월의 광명은, 풍운우로 등의 은, 불생불멸의 진리은 -대 시주로 은혜를 줌
2)부모은 몸을 낳아 양육하고, 인도의 대의를 가르쳐 주신 은-대 보호로 은혜를 줌
3)동포은 사농공상(士農工商)의 서로 자리이타로 상의상자한 은-대 협동으로 은혜를 줌
4)법률은 공정한 규칙은, 도덕과 정치의 입법으로 치법의 은-대 자유로운 은혜를 줌 따라서 내가 존재 할 수 있도록 해 준 은혜에는 무조건 감사하라
5. 감사(은혜)를 버리고는 행복이 없다. 서로 은혜로 나누면 그것이 행복 6. 감사와 나눔은 은혜를 심어야 은혜를 받는 이치(인과의 이치) 은혜를 느끼면 감사하고 감사를 느끼면 나눌 줄 알고 나누면 행복해 진다 7. 감사함을 나누어야 은혜를 거둔다. 원망하면 있던 복도 멀리 도망가고, 감사하면 없던 복도 다시 찾아온다.
다. 나눔과 행복을 찾아라.
1. 진리는 무엇이든 끊임없이 나누어 주고있다(주는 행복)
2. 진리는 무엇이든 끊임없이 받아 주고 있다(받는 행복)
따라서 우리도 마음을 나누고, 노동(육신)을 나누고, 물질을 나누는 삶을 살자. 이렇게 정신 육신 물질로 함께 나누며 살면 맑고 밝고 훈훈한 낙원세상이 온다.
라. 어떻게 감사를 나눌 것인가?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야 한다. 내가 가진 량 인생은 영원한 행복추구 = --------------- 내가 원하는 량
따라서 욕심을 줄이면 행복은 커진다. 받는 인생은 빚을 늘이는 삶이고, 주는 인생은 저축을 늘이는 삶이다. 감사 생활만 하는 이는 늘 사은의 도움을 받게 되고, 원망 생활만 하는 이는 늘 미물에게서도 해독을 받는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욕심만 조절하면 모두가 은혜요 행복한 삶이 다가 온다. 라. 마무리
1. 원불교인의 감사생활의 실천이 병원의 감사 나눔이다.
2. 이 세상 모두가 은혜입니다.
3. 이 세상 모두가 한 생명 한가족 입니다.
4. 이 세상을 떠나 홀로서는 살 수 없습니다.
5. 은혜를 느끼면 감사하고, 감사를 느끼면 나눌 줄 알고, 나누게 되면 행복을 느낀다
6. 받는 인생은 빚을 늘이는 인생이고, 주는 인생은 저축을 늘이는 인생이다. 과연 세상을 살면서 내가 받고 있는 것과 내가 나누고 있는것 중 어느 것이 많을까?
감사합니다.
(설교안)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지난달 베트남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의료봉사를 하고 온 우리가 봉사가 아닌 마음의 치유를 받고 온 것 같습니다. 그것은 진정한 봉사와 나눔의 모습을 그곳에서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베트남 농촌마을 지도자의 주민을 향한 진정한 봉사의 모습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함께 의료봉사에 참여하여 자신들이 가진 역량들을 사심없이 나누는 현지인 봉사자들의 모습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병원도‘감사나눔’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불교에서는 ‘감·사·잘·함’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나눔’은 내가 받고 있는 은혜를 느끼고 그 은혜를 함께 나누자는 것이고, ‘감사잘함’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모두가 은혜이니 은혜로운 생활로 살아가자는 것입니다. 곧 “감사해요! 사랑해요! 잘했어요! 함께해요!”의 생활을 하자는 것입니다. 감사나눔과 감사잘함의 생활로 행복한 삶이 전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서로 없어서는 살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 없어서는 살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면 그 같이 큰 은혜가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는 은혜 속에 살고 있는 한 생명 한 가족입니다. 진리적 혜안으로 보면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한 근원으로부터 태어나고 한 살림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리도 하나, 세계도 하나, 인류는 한 가족, 세상은 한 일터인 하나의 세계인 것입니다. 세상에는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서로 없어서는 살 수 없는 관계로 어울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존재 할 수 있도록 해 준 이 모든 은혜에 감사하고 그 은혜를 갚아가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한없는 은혜 속에 살고 있는 우리가 은혜를 느끼고 그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며 살자는 것이 ‘감사나눔’과 ‘감사잘함’을 실천하는 길입니다. 진리는 무엇이든 끊임없이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은 태양과 달의 광명과 풍운우로상설(風雲雨露霜雪)의 조화로운 혜택으로 은혜를 주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우리 몸을 낳아 기르고, 사회의 바른 삶을 살아가도록 가르치고 보호하는 은혜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이웃들은 사농공상(士農工商)의 역할로 주고받는 협동의 은혜를 서로 베풀고 있습니다. 또 세상의 공정한 법률과 규칙들은 도덕과 정치로 법률의 보호 속에 자유로운 생활로 나아가는 은혜를 주고 있습니다. 세상의 진리는 이렇게 보이는 모습으로 혹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버리고는 행복이 없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내면 없던 복도 내게 다가오고, 원망하는 마음을 내면 있던 복도 내게서 멀어져 간다고 하였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은혜를 나누면 그것이 행복입니다. 은혜를 심어야 은혜를 받고 그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느껴야 행복이 다가옵니다. 이것이 인과의 이치입니다. 따라서 은혜를 알게 되면 감사하고 감사를 느끼면 나눌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나눈 만큼 행복은 다가옵니다. 나누는 마음이 커지면 행복도 커집니다.
우리의 마음을 나누고, 노동(육신)을 나누고, 물질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정신 육신 물질로 함께 나누며 살면 맑고 밝고 훈훈한 낙원세상이 다가옵니다. 행복은 내가 많이 가진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는 마음이라 하였습니다. 따라서 욕심을 줄이면 행복이 커집니다. 가진 것 행복 = ------------- 원하는 것(욕심) 이와같이 내가 원하는 욕심만 조절하면 모두가 은혜요, 크게 행복한 삶이 다가 올 것입니다. 받기만 하는 인생은 빚을 늘이는 삶이 됩니다. 그리고 감사함을 나누는 인생은 저축을 늘이는 삶이 됩니다. 따라서 하루 하루를 살면서 나는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고 사는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은혜에 감사하는 ‘감사 나눔’의 생활로 큰 행복을 키우는 인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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