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부, 사랑의 봉사 1004데이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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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 간호부(간호부장 신화자)는 10월 4일 천사 데이를 맞아 10월 한 달 동안 환자와 보호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채롭고 훈훈한 행사를 준비하였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병원 로비에서 ‘온몸이 쑤시나요?’를 주제로 혈압 및 혈당검사, 골다공증 검사 등이 무료 진행되었으며, 관절염에 대한 건강 상담과 관련 책자 및 지압봉 등을 무료 제공하였다. 또한 이영은 장기 이식 코디네이터의 생명 나눔 장기이식 캠페인도 진행되었다. 한편 병동 1관 1층 스포츠 센터에서는 많은 내원객들이 편안한 침대에 누워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정성어린 손길의 발 지압을 받으며 심신의 피로를 풀어 주는 발 마사지 봉사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둘째 날 인 6일에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의 ‘간호 전문직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전략적 과제’라는 주제강연에 이어 박옥례 수간호사의 ‘경락마사지가 혈액 투석을 받고 있는 폐경여성의 폐경증상, 기분, E2 및 통증에 주는 효과’와 윤향아 간호사의‘수술 전 방문간호를 통한 환자의 불안 감소 효과’라는 임상논문도 발표 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27일간동안 사랑의 헌혈이 이어지고,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정성스런 간호와 함께 집안일을 도와드리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전개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신화자 간호부장은 “환자와 내원객들의 건강을 향한 간호사들의 정성어린 손길이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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