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언론 보도] 원광대병원 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작업치료사 강지원 선생, 국립재활원장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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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 전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주민철)의 작업치료사 강지원 선생이 인천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열린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워크숍에서, ‘2022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로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우수사례 공모는 장애인 건강보건사업을 수행한 전국 권역재활병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보건소 등에서 응모한 64개 사례 중 중앙기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 활성화 및 제도 확산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 수행 기관 간 정보 교류 △사업 질적 제고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 발전 방향 모색 등을 위해 기획됐다.
주민철 전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이 장애인의 안전하고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에 도움을 주었다" 면서 "앞으로도 전북 장애인의 안전한 일상생활 활동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2022년 찾아가는 장애인 주거환경 수정사업 가온(家溫)+ 사업’을 추진하여 가정에서 장애인의 낙상 예방, 안전성 확보를 통해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에 도움을 주었다. 이 사업은 작업치료사와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상담 및 가정환경 점검을 실시한 후 개인별 최적화된 물품을 제공하고 지역자원 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거 환경을 수정해주는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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