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언론 보도] 원광대병원 정형외과, 제15회 호남제주지회 익산 견주관절 심포지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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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대한견주관절학회 호남제주지회의 제15회 익산 견주관절 심포지엄을 열었다. 1, 2부 제6강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의 제1강 “상부관절낭재건술의 최신 동향”에서는 김정우(원광의대) 교수가 개발한 새로운 수술 방법인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key-hole 테크닉의 결과" 외 3개 제하의 강좌가 열렸고 제2강 ”회전근개 파열 복원: 합리적인 기준에서는 이우용(충남의대) 교수의 “부분 파열 : 보존적 치료와 전층 파열로 전환 했을 경우" 외 4개 논제의 강좌가, 제3강 ”어려움을 겪는 상황들: 가치있는 경험들의 공유“에서는 유재철(성균관의대) 교수의 ”어깨 불안정성 수술 후 외 3개의 강좌와 논의 시간이 열렸다. 이어진 제4강 “주관절에서의 문제 해결”에서는 정웅교(고려의대) 교수의 “주관절 구축의 해결 방안” 외 2개 논제의 강좌가, 제5세션 “증례 발표: 불량한 예후를 보인 증례들과 원인에 대한 고찰”에서는 주민수(윈광의대) 교수의 “PASTA 병변의 수술 후 결과에 대한 고찰” 외 4개 증례가, 제6강 “견관절 성형술에서의 혁신”에서는 이성민(경희의대) 교수의 “상완골 및 관절와순의 구성 요소” 외 3개 제하의 강의와 논의들이 각각 막을 내렸다. 심포지움은 어떤 논제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가진 두 사람 이상의 전문가가 의견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토론회로 여러 가지 의견을 발표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유수의 종합병원 전문의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의 내용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김정우 원광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창의적인 논제 강의와 심도있는 학술 토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포지엄을 빛내주신 참석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익산 견주관절 심포지엄이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추구하는 환자 질환 치료와 학술 연구 발전에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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