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임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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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외래 1관 4층 대법당에서 정년을 맞이하는 교직원들에 대한 정년식이 원광대학교의과대학병원 정은택 병원장과 익산한방병원 조남근 병원장을 비롯한 퇴직자 가족,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년을 맞이한 교직원은 의과대학병원의 송자(영양팀, 18년 근속) 선생과 익산한방병원의 김용묵(행정부, 26년 근속) 선생 등 2명으로 감사와 축하의 뜻을 담아 공로패 및 행운의 열쇠, 꽃다발 등을 증정했다. 정 원장은 “환우들의 치료 급식과 직원들의 식사에 최선을 다하신 그 동안의 열정과 노고와 정성에 감사드리며 영예로운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랜 세월동안 쌓으신 지식과 경험이 후배들에게 전수되어 병원이 더욱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원장은 “맡은 바 업무에 책임을 다하고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친절과 정성으로 병원의 이미지 창조에 힘써 병원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드리며 “앞날에 뜻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고 새로이 시작되는 인생이 건강과 함께 행복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치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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